목록창조론 (19)
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창세기 1장 29절과 30절에 대한 주석들을 보면 18세기 이전과 이후로 구분이 될 수 있습니다. 18세기는 찰스 라이엘이 주장한 동일 과정설이 교회를 파고 들어와 많은 크리스챤들이 그 증거라는 것에 넘어지고 그 증거들을 토대로 말씀을 해석하기 시작하던 때 입니다.물론 과학이 발전 된 지금 찰스 라이엘의 주장은 현대 지질학의 시초일 뿐이지 그 증거들은 거의 대부분 비과학적인 것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유명 진화론자인 Derek Ager는 그의 극단적인 동일 과정설에 대해 “약을 팔았다! (he sold snake oil)”1 이라는 표현을 사용해가며 사기나 허풍 정도로 그의 이론을 폄하할 정도 입니다. 하지만 당시의 부족한 과학 지식과 기술은 진리가 아니였던 그의 이론이 부정할 수 없는 진리 처럼 받아들여지..
무작위로 키보드를 누른다고 문장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또 아무 숫자나 누른다고 암호가 풀리는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유전 정보의 증가는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며 그 자체로 진화론은 허무 맹랑한 인간의 상상이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진화론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채, 교과서에 세뇌 당해 그것을 사실로 여기고 옹호하게 됩니다.유전 정보 증가 사례를 달라는 질문에 리처드 도킨스는 10여초 간의 침묵으로 대신 답을 합니다.사실 진화론이 이론적으로 가능한지 아닌지를 떠나 실제 역사가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은 화석 증거의 부재 입니다. 다윈은 자신의 이론이 맞다면 화석 증거가 있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진화론자들은 더 이상 화석을 진화론의 증거로 내세우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제 DNA가 진화를 증..
무신론자 중에는 성경에 공룡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성경이 가짜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꽤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런 주장에 동요를 하며 성경에 공룡이 등장하지 않는지 질문하십니다. 솔직히 저는 왜 성경에 공룡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성경이 가짜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성경에는 호랑이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코끼리도 등장하지 않죠. 역사속에 존재했던 특정한 동물이 성경에 등장하지 않는 것이 왜 성경을 가짜로 만드는 것이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복음을 설명하는 책이지 백과 사전이 아닙니다.물론 그렇다고 일부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듯 성경에 공룡이 등장하지 않는것도 아닙니다. 저는 오늘 글을 통해서 여러분이 아! 성경에 공룡이 있구나 그러므로 성경은 믿을만한 책이야! 라는 결론..
젊은 지구론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장점은 젊은 지구론이 성경적이라는 것입니다.그리고 많은 젊은 지구론자들이 오랜 지구론자들에게 배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유도 오랜 지구론이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오랜 지구론자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성경적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젊은 지구론자들이 말하는 오랜 지구론이 성경적이지 않다는 주장에 반박을 시도합니다.유신 진화론의 경우는 이단적이라고 볼 만한 비성경적인 사실을 믿고 있지만 오랜 지구 창조론자의 경우도 이단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적어도 성경을 설명하지 못하는 몇 가지 사실들을 믿고 있습니다.그 중에 하나는 인간의 타락 이전에 동물에게 사망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이런 지적에 오랜 지구론자들은 “성경에 인간의 타락 이전에 동물에게..
5살 짜리 아이가 길을 잃었습니다. 그 아이는 울면서 엄마를 애타게 찾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이 아이를 유괴해서 죽이고 시체를 버립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사람의 행동이 악이라는 것에 동의 하십니까? 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일을 제쳐 두고 이 아이를 도와 부모를 찾아 준 사람이 있었다면, 이 사람의 행동이 아이를 유괴해서 살해한 사람의 행동보다 더 선하다고 생각하십니까?그 기준은 무엇입니까?많은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든 이 세상에 선과 악이 존재함을 인정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이를 고통스럽게 하는 행위보다 도와 주고 사랑하는 행위를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인정할 것 입니다. 하지만 무신론적 세상에서 그런 견해는 사람들의 인식일 뿐 확정된 객관적 도덕이 될 수 없습니다.수많은 무신론자들이 십자군 전쟁..
유신 진화론은 다음을 주장합니다.1) 창세기 1장~11장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며2) 그러므로 아담과 이브도 실존 인물이 아니다.3) 그렇기에 원죄도 실재가 아니며4) 대속제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필요하지 않다5) 그러면 예수님은 왜 이 땅에 오셨는가? 우리에게 인간으로써의 완벽한 삶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 저는 이 세상을 살면서 복음을 알고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년 내내 최고의 고통과 고난 속에서 살아도, 그렇게 살고 천국에 가는 것이 100년 내내 최고의 행복과 기쁨속에서 살다가 지옥에 가는 것보다 복되다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으며 아..
전 세계 대부분의 교과서에는 진화론이 역사적으로 일어난 팩트 인것처럼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가기 위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에 무비판적으로 세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화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는 단순히 그럴듯 하지만 사실이 아닌 과학 이론이 아니라 아예 상식을 벗어나는 허무맹랑한 상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치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동화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이 상상을 믿지 않으면 무식한 사람처럼 보일까 두려워 제대로 된 이해도 없이 진화론을 사실처럼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된 이성과 논리로만 진화론이 얼마나 타당한 이론인지 판단해 볼 수 있다면, 진화론은 진화가 실제로 일어났다는 증거가 단 하나도 없으며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한 거짓말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만약 아무것도 없는 완전한 무(無)에서 무언가가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그 무언가가 폭발하여 10(-10^123)의 확률을 뚫고 질서정연한 우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그 우주에서 우연히 만들어 진 물리 법칙과 물리 상수가 아주 조금이라도 바뀌었다면 생명이 발생할 수 없는 우주가 되었겠지만, 또 다시 엄청난 우연을 통과하여 생명의 발생이 가능한 우주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런데 그 우주의 구조가 인간이 계속해서 발견해 내는 수학적 구조를 바탕으로 세워져 있으며, 우리가 사는 지구도 엄청난 확률을 뚫고 생명체 특히 인간과 같은 고등 생물이 살아가기 적합하게 지어 졌다고 생각해 봅시다.이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까? 이제는 창조주를 가정하지 않아도 이 세상을 ..
작년 에끌의 창조론 연대기라는 만화에서 소개하는 잘못된 과학적, 역사적, 논리적, 신학적 사실들에 대해 설명하고 비판하는 ‘에끌의 오해’라는 글을 썼습니다.오늘은 우종학 교수님의 미혹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씁니다. 러스트 작가님은 전문 과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오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종학 교수님은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자 중 한분이기 때문에 오해할 수 없으며 설령 과학적으로 몰랐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sns에 잘 모르는 부분을 섣불리 올리셔도 안됩니다.우종학 교수님이 어떤 글을 올리셨고, 그 글이 과학적으로 왜 잘못 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우종학 교수님의 페북 포스팅2018년 1월 15일 우종학 교수님은 창조 과학 강의 동영상을 보다가 웃음이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그 분은 한 창조 과학 세미나에서 적색..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10여년간 연구해 온 하나님이 분명히 계셔야 하는 증거들을 정리하고 종합해서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도록 eBook을 제작해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12가지 객관적인 증거 - eBook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누구든지 다운로드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또 현재 안드로이드의 구글 플레이에서 '하나님 증거'로 검색하시면 무료 구입이 가능하십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12가지 객관적인 증거 - eBook 다운로드 링크 스마트 폰이나 스마트 패드, 컴퓨터에서 전자책 리더기만 있으면 쉽게 읽어 보실 수 있으십니다. 많은 곳에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Fingeroftho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