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창세기 1장 (6)
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창세기 1장과 2장에는 어떠한 모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창세기 1장과 2장 사이에 모순이 존재할까요?많은 무신론자들과 일부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무오성에 대해 논할때, 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근거를 내세울때, 더 나아가 창세기의 저자가 모세가 아니라는 근거로 창세기 1장과 2장에 모순이 존재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무기로써 사탄은 끈질기게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특히 창세기의 시작부터 신뢰하지 못하도록 많은 공격을 합니다.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창세기 1장과 2장에는 어떠한 모순도 존재하지 않으며 그들의 주장은 아무 무리없이 반박이 가능합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서 비평가들이 왜 창세기의 1장과 2장 사이에 모순이 ..
젊은 지구론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장점은 젊은 지구론이 성경적이라는 것입니다.그리고 많은 젊은 지구론자들이 오랜 지구론자들에게 배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유도 오랜 지구론이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오랜 지구론자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성경적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젊은 지구론자들이 말하는 오랜 지구론이 성경적이지 않다는 주장에 반박을 시도합니다.유신 진화론의 경우는 이단적이라고 볼 만한 비성경적인 사실을 믿고 있지만 오랜 지구 창조론자의 경우도 이단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적어도 성경을 설명하지 못하는 몇 가지 사실들을 믿고 있습니다.그 중에 하나는 인간의 타락 이전에 동물에게 사망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이런 지적에 오랜 지구론자들은 “성경에 인간의 타락 이전에 동물에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은 거침없이 이 세상에 시작이 있었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베레시트(בראשית) 즉 ‘태초에’ 라는 단어로 시간의 시작이 있었고, 공간이 만들어졌으며, 물질이 생겨났음을 선포합니다.성경은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셨음을 알려 줍니다.100년 전 과학자들은 성경의 구절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주류 과학계는 우주가 정적이며 영원하다고 주장했으며 세상에 시작을 얘기하는 성경을 비웃었습니다.과학자들은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이 이 같은 주장을 펼쳤고, 세상에 시작이 있다는 개념을 불편해 했습니다.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을 내놓으며 이론적으로 우주가 팽창해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수학 공식에 우주 상수..
스마트폰에서 보실때 글이 잘려서 보실수 없으신 경우에는여기를 클릭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번복을 요구했다거나 이유를 물어봤다고 하지 않습니다.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거대한 여리고성을 돌라고 했을때, 여호수아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성경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말씀에 불평없이 순종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하나님 말씀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가 부끄러운 일인가?저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면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이성에 더 권위를 두고 신뢰하며 또 그것을 당연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거꾸로 얘기하면 하나님 말씀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과 자주 대화를 나눕..
스마트 폰에서 보실 때 글이 잘려서 잘 보이지 않으시면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 ‘창조론 연대기’에 대한 두번째 반박글 입니다.첫번째 반박글에서, 저는 어거스틴과 칼빈이 창세기의 6일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을 했습니다. 간단히 줄이자면, 어거스틴이 창세기를 비유적으로 해석하려 했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는 그의 생애 동안 비유적 해석과 문자적 해석 사이를 왔다갔다 했었고, 해석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결과적으로 그는 비유적인 해석을 통해 창조의 오랜 연대를 생각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하나님이 세상을 뿅! 만드셨는데, 그것을 모세가 6일로 비유적으로 설명했다는 일명 ‘순간 창조’를 주장했다는 것, 그리고 칼빈의 경우 그런 순간 창조 조차도 비판하며 창세기를 문자 그대로..
스마트 폰으로 보셔서 글이 잘리는 경우에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제가 아주 좋아하는 에끌 이라는 기독교 웹툰 사이트가 있습니다. ^^ 너무 재밋고 유익한 만화들이 많아서, 자주 가서 읽었고, 또 어떤 에피소드 같은 경우는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이메일로 링크를 보내곤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그 웹사이트에서 넘버스라는 진화론자가 쓴 창조론자들 이라는 책을 토대로 창조론 연대기라는 만화를 연재하고 있더군요.내용을 아주 간단히 정리하면 한 고등학생이 짝사랑하는 친구와 함께 젊은 지구론의 맹점에 대해 찾아나가는 내용입니다. 아직 연재 중이기에 이 친구가 오랜 지구 창조론자가 되어 머무를지, 유신 진화를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습니다.한 웹툰 작가가 자신의 웹페이지에 어떤 내용의 웹툰을 그리던지 저는 상관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