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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전 세계 대부분의 교과서에는 진화론이 역사적으로 일어난 팩트 인것처럼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가기 위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에 무비판적으로 세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화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는 단순히 그럴듯 하지만 사실이 아닌 과학 이론이 아니라 아예 상식을 벗어나는 허무맹랑한 상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치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동화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이 상상을 믿지 않으면 무식한 사람처럼 보일까 두려워 제대로 된 이해도 없이 진화론을 사실처럼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된 이성과 논리로만 진화론이 얼마나 타당한 이론인지 판단해 볼 수 있다면, 진화론은 진화가 실제로 일어났다는 증거가 단 하나도 없으며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한 거짓말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과 과학 사이에서 어디에 권위를 두고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말씀 대신 과학의 설명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과 대화를 나눌 때에 받는 특이한 느낌이 하나있는데, 이분들은 자신이 과학이 얘기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해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이런분들의 경우 과학이 주장하는 바를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분별할 기준도 없으며 이를 분별하기 위해서 어떤 증거를 알아봐야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이해도 하지 못하는 것을 왜 신뢰할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은 이 분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경외, 즉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하나님 대신 과학을 경외하는 기독교인들그 경외의 원천은 어디일까요?… 많은 ..
‘딜레마’라는 단어는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지 중 어떤 쪽도 결정할 수 없는 진퇴 양난의 상황을 의미합니다. 특히 논리학적으로 한쪽을 선택할 때 자신이 참이라고 여겼던 다른 전제가 거짓이 되어버리는 상황을 일컬어 딜레마라고 합니다. 이와같은 의미에서 유신 진화론자들은 도저히 빠져 나올수 없는 딜레마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의 그들이 빠진 ‘딜레마’에 대해 설명을 드려보고자 합니다.유신 진화론자들이 스스로 부정하는 첫번째 전제 – 주류 과학을 따라야 한다 우종학 교수님은 창조를 과학으로 본다고 주장하지만 실상 교수님은 주류 과학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유신 진화론자들은 성경 말씀, 특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쓰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하지..
창조론 연대기 27화에서 수영이의 아버지는 창세기 1장이 시가 아닌 역사를 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의 여지는 없다고 인정합니다.아, 그러면 논쟁이 끝났네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신 진화론자들을 포함한 오랜지구를 믿는 사람들은 역사의 의미 역시 왜곡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잘못된 이론을 맞게 보이게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의의 왜곡에끌의 오해 11편에서 저는 잘못된 이론을 맞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그 이론 어딘가에는 반드시 논리적 맹점이나 ‘정의의 왜곡’을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창조론 연대기 27화는 그들의 논리적 맹점과 ‘정의의 왜곡’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드릴수 있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이는 창조론 연대기 뿐만이 아닙니다. 수년동안 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
창조론 연대기 23화에서 준이와 친구들은 현대 과학이나 진화론은 신의 존재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얘기합니다. 맞습니다. 20세기 가장 존경받는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가 말하듯, 과학으로는 신의 존재를 입증할 수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그럴 능력도 없을뿐더러 그럴 방법도 없죠.유신 진화론은 신이 창조의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가정합니다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현대 과학과 진화론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도 못해놓고 신이 창조의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했기에 신이 존재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 그 신이 이 세상을 창조하는데 초자연적이고 초월적인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거죠? 당연히 그에 대한 근거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