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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몇년전 어느 한 기독교인 학생이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에 찾아가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것이 너무 싫다! 어떻게 기독교인으로써 다른 종교인들을 사랑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러자 법륜 스님이 그 학생에게 준 답변 중 하나가 마태복음 25장의 예를 들며 다른 사람을 도우며 선하게 살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었습니다.“(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며) 여기 작은 자 하나를 보고 어떤 마음을 내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 이것이 구원의 기준이라고 말씀하신 겁니다.”“(마태복음 25장의 예를 들며) ‘너희가 여기 내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니라!’ 이게 구원의 기준이에요. .. (중략) 예수의 육신은 십자가에 매달고 죽일 수 있었어도 그의 영혼은 아무..
어떻게 70여명의 인구가 400년 만에 200 만명 으로 증가할 수 있을까?많은 분들이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의 인구가 200 만명 이나 될 수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하십니다. 심지어는 기독교인 신학자들 역시 출애굽 때에 이스라엘 인구가 200만명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성경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드리자면,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된 후 형제들과 재회하고 아버지 야곱과 모든 식솔을 이집트로 데려올때에, 남자의 수가 68명입니다. (총 70명 중 계수 된 딸 디나와 세라를 제외) 그런데 이집트에 있던 430년만에 이 숫자는 남자만 60 만명 정도가 됩니다. 당시에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전쟁에 나가기 힘든 여자와 어린 자녀들을 세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무신론자 중에는 성경에 공룡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성경이 가짜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꽤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런 주장에 동요를 하며 성경에 공룡이 등장하지 않는지 질문하십니다. 솔직히 저는 왜 성경에 공룡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성경이 가짜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성경에는 호랑이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코끼리도 등장하지 않죠. 역사속에 존재했던 특정한 동물이 성경에 등장하지 않는 것이 왜 성경을 가짜로 만드는 것이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복음을 설명하는 책이지 백과 사전이 아닙니다.물론 그렇다고 일부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듯 성경에 공룡이 등장하지 않는것도 아닙니다. 저는 오늘 글을 통해서 여러분이 아! 성경에 공룡이 있구나 그러므로 성경은 믿을만한 책이야! 라는 결론..
만약 아무것도 없는 완전한 무(無)에서 무언가가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그 무언가가 폭발하여 10(-10^123)의 확률을 뚫고 질서정연한 우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그 우주에서 우연히 만들어 진 물리 법칙과 물리 상수가 아주 조금이라도 바뀌었다면 생명이 발생할 수 없는 우주가 되었겠지만, 또 다시 엄청난 우연을 통과하여 생명의 발생이 가능한 우주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런데 그 우주의 구조가 인간이 계속해서 발견해 내는 수학적 구조를 바탕으로 세워져 있으며, 우리가 사는 지구도 엄청난 확률을 뚫고 생명체 특히 인간과 같은 고등 생물이 살아가기 적합하게 지어 졌다고 생각해 봅시다.이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까? 이제는 창조주를 가정하지 않아도 이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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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보셔서 잘 읽을수가 없을 때 여기를 눌러 주세요. 우선 저는 창조 과학회에 소속된 몇분들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고 또 많은 생각들을 공유하고는 있지만, 창조 과학회 회원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전적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창조 과학 그리고 창조론에 대한 생각이며,그러므로 창조 과학회의 공식적인 입장이나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 한가지 유의하셔야 할 점은 제가 이 글에서 ‘과학’이라고 언급할시 이는 연구실에서 반복해서 실험, 연구, 관찰이 가능한 실험 과학이 아니라 창조와 연대에 대해서 다루는 역사 과학을 지칭함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포항 공대의 1회 졸업생, 그리고 1회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현재도 포항 공대에서 교수로 일하고 계신 분이 문재인 정부에 처음..
휴머니즘(Humanism)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휴머니스트(Humanist)라고 하면 대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휴머니즘을 우리말로 ‘인본주의’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은 이 ‘인본주의’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가요?사람이 먼저인가? 하나님이 먼저인가?지난 대선때 한 정당의 캐치 프레이즈는 “사람이 먼저다!” 였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우리에게 심어준 가치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본주의자는 누구일까요? 아마도 칼 마르크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산주의는 인본주의의 가치를 가지고 모든 사람이 다같이 잘사는 유토피아를 만들자는 이념을 가지고 혁명을 일으..
사실 창조론 연대기 25화를 보며 이에 대한 반박이 굳이 필요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창조론자의 입장에서 보고있어서 그런지 만화는 반복되는 허수아비 치기, 비논리적 전개, 감성팔이의 향연을 거듭하고 있고 저는 이미 그에 대한 반박들을 여러차례 해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글을 또 쓰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였죠. 결국 어차피 믿을 분들은 믿을것이고 안믿을 분들은 안믿을 것 입니다. 이제 창조론 연대기의 스토리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이 만화의 연재 내내 기대했던 제대로 된 과학적 반론, 신학적 반론은 찾아볼 수 없고 무작정 ‘창조 과학은 틀렸다!’라는 주장만 반복되고 있습니다.오늘은 ‘창세기 연대기’가 그렇게도 창조과학을 공격하기위해 독자들에게 주입하고 있는 일명..
스마트폰에서 보실때 글이 잘려서 보실수 없으신 경우에는여기를 클릭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번복을 요구했다거나 이유를 물어봤다고 하지 않습니다.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거대한 여리고성을 돌라고 했을때, 여호수아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성경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말씀에 불평없이 순종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하나님 말씀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가 부끄러운 일인가?저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면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이성에 더 권위를 두고 신뢰하며 또 그것을 당연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거꾸로 얘기하면 하나님 말씀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과 자주 대화를 나눕..
스마트 폰에서 보실 때 글이 잘려서 잘 보이지 않으시면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 유신 진화론자들을 포함한 진화론자들이 창조론을 공격할 때 항상 나오는 레파토리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성경은 혹은 창세기는 ‘과학책’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이런 주장을 들을때 마다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창조론자들은 성경이 ‘과학책’이라고 주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끌의 창조론 연대기 17편에서도 준이와 수영이는 버나드 램을 인용해서 창세기 1장이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의도로 쓰인게 아니라는 대화를 나눕니다.어떤 창조론자도 성경을 과학책 이라고 하지 않는다진화론자들은 이런식으로 대중들에게 “창조론자들은 성경을 ‘과학책’이라고 주장한다.” 라는 허수아비 공격대상을 만들어 놓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