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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먼저 이것을 알라. 곧 마지막 날들에 비웃는 자들이 와서 자기들의 정욕을 따라 걸으며 이르되, 그분께서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모든 것이 창조의 시작 이후에 있던 것 같이 그대로 계속되느니라, 하리니 그들은 이 사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고 또 땅이 물에서 나와 물 가운데 서 있는 것을 일부러 알려 하지 아니하느니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때의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지금 있는 하늘들과 땅은 주께서 같은 말씀으로 보관하사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기 위해 예비해 두셨느니라.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 사실에 대하여 무지한 자가 되지 말라. 주께서는 자신의 약..
만약 아무것도 없는 완전한 무(無)에서 무언가가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그 무언가가 폭발하여 10(-10^123)의 확률을 뚫고 질서정연한 우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그 우주에서 우연히 만들어 진 물리 법칙과 물리 상수가 아주 조금이라도 바뀌었다면 생명이 발생할 수 없는 우주가 되었겠지만, 또 다시 엄청난 우연을 통과하여 생명의 발생이 가능한 우주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런데 그 우주의 구조가 인간이 계속해서 발견해 내는 수학적 구조를 바탕으로 세워져 있으며, 우리가 사는 지구도 엄청난 확률을 뚫고 생명체 특히 인간과 같은 고등 생물이 살아가기 적합하게 지어 졌다고 생각해 봅시다.이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까? 이제는 창조주를 가정하지 않아도 이 세상을 ..
‘딜레마’라는 단어는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지 중 어떤 쪽도 결정할 수 없는 진퇴 양난의 상황을 의미합니다. 특히 논리학적으로 한쪽을 선택할 때 자신이 참이라고 여겼던 다른 전제가 거짓이 되어버리는 상황을 일컬어 딜레마라고 합니다. 이와같은 의미에서 유신 진화론자들은 도저히 빠져 나올수 없는 딜레마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의 그들이 빠진 ‘딜레마’에 대해 설명을 드려보고자 합니다.유신 진화론자들이 스스로 부정하는 첫번째 전제 – 주류 과학을 따라야 한다 우종학 교수님은 창조를 과학으로 본다고 주장하지만 실상 교수님은 주류 과학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유신 진화론자들은 성경 말씀, 특히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창세기 1장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쓰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하지..
창조론 연대기 23화에서 준이와 친구들은 현대 과학이나 진화론은 신의 존재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얘기합니다. 맞습니다. 20세기 가장 존경받는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가 말하듯, 과학으로는 신의 존재를 입증할 수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그럴 능력도 없을뿐더러 그럴 방법도 없죠.유신 진화론은 신이 창조의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가정합니다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현대 과학과 진화론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도 못해놓고 신이 창조의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했기에 신이 존재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 그 신이 이 세상을 창조하는데 초자연적이고 초월적인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거죠? 당연히 그에 대한 근거는 없..
과학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많은 지식들이 쌓여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식들은 이 세상에 신이 없다는 무신론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세계관인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이 세상을 창조주의 개입이 없는 자연주의로 설명하는 것은 확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우주의 미세 조정이나 최초 생명의 발생, 단세포에서 인간까지의 진화론이 우연히 발생했을 확률은 상식을 뛰어 넘습니다.제가 처음 우주의 미세 조정이나 최초 생명의 발생 등의 확률이 얼마나 희박한지를 알게 되었을 때, 이 사실만 알리면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갖고 인터넷에서 사람들에게 이 사실들을 알렸습니다.하지만 무신론자들의 대부분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누군가가 하나님을 ..
유명 성서 비평가 Bart Ehrman은 기독교 변증론자 William Lane Craig와의 토론에서1 아래와 같은 반론을 제기합니다.“무덤이 왜 비어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대안적인 시나리오를 드립니다. 저는 이것을 믿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일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보다 더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기적이란 단어의 정의가 가장 일어날 확률이 적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들어낸 가설을 하나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타당하지 않은 이런 가설들을 스무개도 더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타당하지 않은) 가설들은 부활보다는 더 타당할 것 입니다.예수님은 아리마대의 요셉에 의해 장사되었습니다… ”2006년 3월, 예수님의 부활을 지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