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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휴머니즘(Humanism)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휴머니스트(Humanist)라고 하면 대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휴머니즘을 우리말로 ‘인본주의’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은 이 ‘인본주의’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가요?사람이 먼저인가? 하나님이 먼저인가?지난 대선때 한 정당의 캐치 프레이즈는 “사람이 먼저다!” 였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우리에게 심어준 가치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본주의자는 누구일까요? 아마도 칼 마르크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산주의는 인본주의의 가치를 가지고 모든 사람이 다같이 잘사는 유토피아를 만들자는 이념을 가지고 혁명을 일으..
창조론 연대기 27화에서 수영이의 아버지는 창세기 1장이 시가 아닌 역사를 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의 여지는 없다고 인정합니다.아, 그러면 논쟁이 끝났네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신 진화론자들을 포함한 오랜지구를 믿는 사람들은 역사의 의미 역시 왜곡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잘못된 이론을 맞게 보이게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의의 왜곡에끌의 오해 11편에서 저는 잘못된 이론을 맞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그 이론 어딘가에는 반드시 논리적 맹점이나 ‘정의의 왜곡’을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창조론 연대기 27화는 그들의 논리적 맹점과 ‘정의의 왜곡’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드릴수 있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이는 창조론 연대기 뿐만이 아닙니다. 수년동안 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
지난주 저는 세속 지질학의 영적인 배경, 즉 성경을 부정하기 위해 만든 이론이라는 찰스 라이엘의 편지 내용과 함께 소위 홍수 지질학의 과학적 증거에 대해서 설명드렸었습니다. 제가 제시한 증거들은 세속 지질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거나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을 설정하지 않으면 설명하기 힘든 것들입니다. 그럼에도 세속 과학자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사실 그들이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이해할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노아의 홍수같은 전지구적인 격변을 가정할 수 없거나,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악순환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성경의 말씀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경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이죠. 기독교인 과학자들 중에서도 전지구적인 홍수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분들 혹은 그랜드 캐년 같은 곳이..
창조론 연대기 24화의 주요한 내용은 창조 과학자 헨리 모리스가 주장하는 ‘종말’론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우선 저는 이번화를 통하여 헨리 모리스의 종말론을 처음 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종말론에는 제가 동의하는 부분과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고, 특히 천년 왕국에서의 동물 제사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에 자세한 조사를 하기 전까진 그런 신학적 견해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어찌되었던 제가 봤을때 헨리 모리스가 생각하는 ‘종말’이 옳으냐 그르냐의 여부는 사실 창조론 연대기가 이끌어 가야할 이야기와 큰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창조론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지 종말론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죠.그게 관련이 있으려면 작가님은 ‘젊은 지구론’이 필연적으로 잘못된 ..
창조론 연대기 23화에서 준이와 친구들은 현대 과학이나 진화론은 신의 존재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얘기합니다. 맞습니다. 20세기 가장 존경받는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가 말하듯, 과학으로는 신의 존재를 입증할 수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그럴 능력도 없을뿐더러 그럴 방법도 없죠.유신 진화론은 신이 창조의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가정합니다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현대 과학과 진화론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도 못해놓고 신이 창조의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했기에 신이 존재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 그 신이 이 세상을 창조하는데 초자연적이고 초월적인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거죠? 당연히 그에 대한 근거는 없..
미디어의 영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히틀러는 독일 국민들에게 라디오를 보급했고, 라디오를 통해 자신의 프로파간다를 전파했었죠. 아마도 정치인들이 정권을 잡으면 제일 먼저 방송국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심으려는 이유도 이와같은 이치일 것 입니다.기독교 언론 매체와 컨텐츠들을 통해 유신 진화론이 기독교내에 급속히 침투하고 있습니다. ‘창조론 연대기’ 21화에는 교회에서 유신 진화론 강의를 한 수영이네 아버지가 교회에서 쫓겨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수영이는 자신의 아빠가 쫓겨나도록 신고한 사람이 온유의 오빠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먹죠. 날이선 다툼끝에 온유의 오빠는 결국 수영이의 뺨을 때리기에 이릅니다.이전글들을 통해서 이미 말씀드렸었지만, ‘창조론 연대기’는 의도적으로 현대 과학이 부정한 ..
스마트폰에서 보실때 글이 잘려서 보실수 없으신 경우에는여기를 클릭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번복을 요구했다거나 이유를 물어봤다고 하지 않습니다.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거대한 여리고성을 돌라고 했을때, 여호수아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성경은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말씀에 불평없이 순종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하나님 말씀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가 부끄러운 일인가?저는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면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이성에 더 권위를 두고 신뢰하며 또 그것을 당연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거꾸로 얘기하면 하나님 말씀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부끄러운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과 자주 대화를 나눕..
스마트 폰에서 보실때 글이 잘려서 잘 보이지 않으시면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이런 상황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A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그의 친구들이 A를 피하고 따돌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왜 그런지 알아봤더니 친구들 사이에서 A가 자신의 애인을 놔두고 양다리, 문어다리로 바람을 피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습니다. A는 한사코 그런 일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A의 애인을 짝사랑하던 B라는 사람이 있었고 이 모든건 B가 작정하고 퍼뜨린 헛소문이 었습니다.A의 기분은 어떨까요? 굉장히 억울하고 답답하겠죠?지난번 글을 통해 창조론 연대기의 작가님께서 창조론자들이 하지도 않은 주장들을 통해 ‘허수아비 치기’의 오류를 저지르신다는 것을 설명드렸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20화에서 더 ..
스마트 폰에서 보실 때 글이 잘려서 잘 보이지 않으시면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 이라는 것을 진리로 여기며, 이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반지성주의로 몰아가며 조롱합니다.일전에 ‘빅뱅이 사실일 수 없는 4가지 증거‘라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신진화론자인 우종학 교수님께서는 이 글에 대한 반론을 제기해 주셨는데, 그 글에는 아래와 같은 주장이 있었습니다.(클릭하시면 창조론 연대기 8화로 가보실 수 있습니다.)오늘은 이 138억년 이라는 시간에 대해서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학창시절에 저는 우주의 나이는 149억년이라고 배웠습니다. 불과 10년 전 쯤만해도 천문학자인 휴 로스는 창조론자 켄트 호빈드와의 TV 토론에서 우주의 나이를 149억년에 오차 범위가 5,00..
스마트 폰에서 보실 때 글이 잘려서 잘 보이지 않으시면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 창조론 연대기 4번째 반박글 입니다.지난번 글을 통해서 주인공 준이가 유신진화론에 대해 마음을 열게된 과학적 증거들 가운데 하나인 요세미티의 화강암 형성에 대한 과학적 반론을 드렸습니다. 요세미티가 적어도 100만년이 걸려야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은 실험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랜 지구를 가정하고 추론한 것이며, 실제로 이 지역의 화강암 형태나 구성 요소들을 봤을 때, 일반 과학자들 역시 형성은 단지 수천년~수만년 정도내에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함을 알려드렸습니다.요세미티의 화강암이 형성되려면 적어도 100만년이 걸리나? – 에끌의 오해 3 유신진화론은 성경대신 과학을 따르자는 이론유신진화론은 기본적으로 과학을 표방하는 이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