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진화론이 거짓인 3가지 증거 본문
전 세계 대부분의 교과서에는 진화론이 역사적으로 일어난 팩트 인것처럼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가기 위해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이에 무비판적으로 세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화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는 단순히 그럴듯 하지만 사실이 아닌 과학 이론이 아니라 아예 상식을 벗어나는 허무맹랑한 상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치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는 동화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이 상상을 믿지 않으면 무식한 사람처럼 보일까 두려워 제대로 된 이해도 없이 진화론을 사실처럼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된 이성과 논리로만 진화론이 얼마나 타당한 이론인지 판단해 볼 수 있다면, 진화론은 진화가 실제로 일어났다는 증거가 단 하나도 없으며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한 거짓말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진화론이 왜 거짓인지에 대해 커다란 그림을 보여주는 세가지 증거들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화론이 불가능한 확률적인 근거
첫번째는 DNA 배열을 통해 어떠한 생명이 진화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론적인 증거입니다. 수 많은 무신론자들이 존경하는 과학자 칼 세이건은 아미노산 100 길이의 단백질 하나가 우연히 발생할 가능성을 10-130으로 계산하며[1] 지적 설계론자 더글란스 엑스도 아미노산 150개 길이의 단백질 형성 확률을 10-77로 계산한 논문을 냅니다.[2] 그리고 무신론자였던 프레드 호일과 찬드라 위크라마싱은 생명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을 10-40,000으로 계산하고 이런 낮은 확률의 사건이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유신론자가 되었습니다.[3]
확률에 대해 설명한 챕터에서 저희는 0.5의 확률이 100번 연속 발생하는 것 즉 7.88 x 10-31 의 확률을 가진 사건이 일어나려면 1초에 100억번의 시도를 해도 24조년이 걸린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렇다면10-130의 확률을 가진 단백질 하나가 우연히 발생하는 사건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하는 것일까요?
그러므로 진화론자들의 주장대로 생명체가 엄청난 우연의 과정을 거쳐 어찌 어찌 생겨났다고 가정하더라도 그 단순한 생명체가 갖고 있지 않던 새로운 종류의 단백질을 형성할 능력을 얻게 될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만약 특정한 길이의 아미노산이 단백질을 만들어 낼 확률이10-77 이라면 무작위로 생겨난 변이가 단백질의 기능을 없앨 가능성이 새로운 기능을 가진 단백질을 만들 확률보다 극도로 더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반 상식선에서 이 주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글자를 전혀 모르는 2살짜리 아기가 무작위로 키보드를 눌러서 타자가 된 글자가 이해할 수 있는 말이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아기가 무작위로 누른 언어로 어떠한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프로그램이 나올 수 있을까요?
심지어 이미 완벽하게 만들어 져 있는 멋진 프로그램 언어를 무작위로 지우거나 더하여 변경시키면 그 프로그램이 더 발전하겠습니까? 아니면 바꾸면 바꿀수록 에러가 생기겠습니까?
너무나도 상식적인 생각입니다. 진화론은 우연이 만들어 낸 무작위의 DNA 코드 변화를 통해 더 복잡하고 더 멋진 생물들이 생겨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전 정보 증가 사례의 부재
확률적으로 발생할 수 없는 진화가 실제로도 관찰된 적이 없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됩니다.
옆에 보시는 사진은 포도 상구균과 바퀴벌레의 사진입니다. 만약 포도 상구균이 바퀴벌레로 진화하려면 어떤 것들이 생겨나야 할까요?
우선 다리가 생겨야 하겠고 어디든지 기어갈 수 있도록 다리에 털도 잘 나야 할 것입니다. 눈도 생기고, 입도 생기고 날개는 물론 더듬이도 생겨야 할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몸 안의 내장을 또 감각을 조율할 수 있는 신경 세포 밑 뇌가 생겨나야 합니다. 물론 그 외에도 훨씬 많고 복잡한 것들이 생겨나고 정확한 순서와 위치에 생겨야 하지만 여기까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위에 설명된 것들이 생겨나려면 각 기관들을 만들 아미노산이 새로 배열되고 그 유전 정보가 DNA를 통해 저장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단 한번이라도 어떠한 유전 정보가 새로 생겨 나는 것을 관찰한 적이 있을까요?
한 창조론 단체가 리처드 도킨스를 인터뷰 하며 질문합니다.
“유전적 변이나 진화의 과정 중에 게놈에 정보를 증가시켰다고 볼 수 있는 사례를 주실 수 있나요?”
이 질문에 리처드 도킨스는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표정과 10여초간의 침묵으로 대답합니다. [4]
그리고 인터뷰 1년 후 영상이 공개되자 부랴부랴 장문의 글을 써서 인터뷰 중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해명합니다.[5]
물론 그 장문의 글에서도 질문에 대한 답 즉 유전 정보 증가 사례는 주지 못하고 진화론 진영 내에서도 이 문제가 커다란 논쟁 중에 있음을 설명합니다.
리처드 도킨스는 당연히 유전 정보 증가 사례를 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관찰한 유전 정보 증가 사례는 없기 때문입니다.
유전 정보 증가는 이론적으로도 확률적으로도 실제적으로도 거의 일어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뒤에서 설명 드리겠지만 오히려 과학은 지속적으로 유전 정보가 감소함을 관찰합니다. 즉 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증거로 내세우는 돌연변이는 정보를 증가시키는 것이 아닌 정보를 감소시키는 것이었던 겁니다. 이는 진화가 아닌 퇴화의 증거입니다.
바위가 강 아래로 떠내려가는 것은 바위가 위로 올라갈 수 있다는 증거가 되는가?
어느 마을에 조그만 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강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었습니다. 이 마을에 새로 이사 온 한 사람이 그 바위를 보니 1년 후에 그 바위가 2m 강 하류로 내려와 있었습니다. 시간이 더 지나서 보니 10년 후에 15m 강 하류로 내려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을에 나이드신 어르신을 찾아서 여쭤봤더니 그 바위는 원래 훨씬 더 위에 있었으며 조금씩 조금씩 내려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랬을 때, 이 사람이 이렇게 결론 내리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아! 이 바위가 계속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보니 이 바위는 점점 위로 올라갈 수 있었겠구나!”
누군가가 이렇게 결론 내리면 여러분은 그 사람의 논리를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지금 진화론자들이 동일한 결론을 내놓고 있는 것 입니다. 과학은 반복해서 변이를 통한 정보의 유실(Loss of information)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그 양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류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퇴화(degeneration)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이런 돌연변이가 정보를 증가시켜 진화를 일으켰다고 결론 내리는 것 입니다. 이는 이론적으로 관찰적으로 황당 무계한 논리입니다. 테트리스 오락 프로그램의 프로그램 언어가 무작위로 바뀌면 이 프로그램에 에러가 생기기 시작하지 이 프로그램이 MS 윈도우즈로 변하지 않습니다.
진화론을 부정하는 화석 증거
진화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금 진화가 관찰되지 않을뿐더러 과거에 진화가 일어났다는 증거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창조론자의 주장이 아니라 진화론자의 고백입니다.
잘 생각해 보시면 오늘 누군가가 개구리가 새로 진화하는 모습을 관찰했다고 하더라도 이는 과거에 이런 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나 시나리오를 제시할 수 있을뿐이지 역사 속에 그런 일이 있었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오늘 카지노에 가서 운이 좋아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받아 돈을 땄다는 사실이 과거에도 그런 일이 있었으며 내일도 똑같이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는 증거가 되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진화론자들이 내세우는 모든 주장들은 진화가 일어날만한 가능성(Plausibility)에 대한 것이지 진화론이 실제로 일어났는지에 대한 증거가 아닙니다. 진화가 과거에 실제로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증거는 화석 증거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화석만이 실제 발생한 일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존스 홉킨스의 저명한 진화론자 스티븐 스탠리는 ‘화석 증거가 없다면, 진화론의 개념은 터무니 없는 가설에 불과할 것이다… 화석 기록이 그리고 유일하게 화석 기록만이 지구의 생물군의 주요 순차적 변화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될 수 있다.’[6]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실제 화석 기록은 무엇을 얘기할까요? 진화론의 예상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나타냅니다.
뒤에 화석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지만 네이버의 지식 백과는 화석 증거에 대해
‘최근에 들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진화론으로 고생물학이나 화석학에서 출발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화석 기록을 보고 가장 당혹해 하는 것은 그토록 기다리던 중간형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믿었던 화석에서 오히려 종과 종간의 단절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자 학자들은 새로운 가설을 세우게 된다. 그것이 단속 평형설이다.’[7]라며 화석 증거가 다윈주의 진화론에 부합하지 않음을 인정합니다.
리처드 도킨스 역시 ‘아주 처음 화석들이 나타날 때, 마치 화석들이 진화의 역사를 거치지 않고 그 곳에 심겨져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이는 말할 것도 없이 이런 급작스런 등장은 창조론자들을 기쁘게 했다… 단속 평형설이나 점진설을 주장하는 양측 모두는 소위 창조론을 무시하지만, 또 이런 화석의 간격이 있음을 즉 화석 기록에 진정한 불완전함이 있음을 인정한다. 캄브리아기에 너무도 많은 복잡한 동물들이 갑자기 나타난 것에 대한 유일한 대안적 설명은 신성한 창조이지만, 진화론자들 모두는 이 대안을 인정하지 않는다.’[8]라고 화석 증거가 진화론보다 창조론에 더 부합함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의 관찰과는 반대로 진화론이 사실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학적이지도 않으며 논리적이지도 않습니다.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 아주 커다란 신앙을 필요로 하는 종교입니다.
진화론이 왜 허무맹랑한 거짓인지를 큰 줄기로 설명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왜 과학자들은 이 말도 안되는 이론을 믿고 있을까요? 왜냐하면 과학이라는 학문이 창조주의 개입을 원천적으로 불허하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세상의 역사 내내 자연적인 현상만 발생했음을 가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컴퓨터 프로그램을 연구하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있을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어떻게 생겨났을지를 추론하는 어리석음과 같은 것 입니다.
이제 조금 더 깊숙히 진화론이 어떻게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지, 어떻게하면 그들의 거짓 주장에 속지 않고 반박할 수 있는지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1] Carl Sagan, Communication with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MIT Press, 1973
[2] Douglas Axe, Estimating the prevalence of protein sequences adopting functional enzyme folds, Journal of Molecular Biology, 2004.08.27
[3] F.Hoyle & C.Wickramasinghe, Evolution from Space, Touchstone, 1984
[4] Youtube, 리처드 도킨스의 침묵 동영상과 해명 글 그리고 해석
[5] 리처드 도킨스, The Information Challenge, Australian Skeptics, 1998
[6] Steven.M.Stanley, The new evolutionary timetable, Basic Books, 1981
[8] 리처드 도킨스, The Blind Watchmaker, pg.229~230,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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