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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바이러스/에이즈와 동성애의 상관 관계 – 질병 관리 센터 통계 정리 본문

과학적 증거

HIV 바이러스/에이즈와 동성애의 상관 관계 – 질병 관리 센터 통계 정리

Fingerofthomas 2018. 2. 20. 05:34

아래의 정보는 2015년 9월 발표된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의 자류를 정리한 것입니다. 질병 통제 센터의 웹페이지 링크를 걸어 놓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5년 9월 28일 미국 질병 통제 센터에서 게이, 남자 양성애자와 HIV에 대한 관련성을 발표 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게이 그리고 남자 양성애자는 미국에서 HIV에 가장 극심한 영향(severely affected)을 받는 그룹으로 조사 되었고 그 중에서도 흑인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08년에서 2010년까지 젊은 흑인 게이/양성애자의 HIV 감염은 20%가 증가 했습니다.

남성 동성애자와 HIV

게이와 양성애자 등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남자 소위 MSM은 미국 인구의 2%에 불과 합니다. 그럼에도 HIV에 가장 많이 감염이 되는데, 2010년에 13세~24세 사이에 발생한 새로운 에이즈 감염의 72%가 같은 나이 대의 게이와 남성 양성애자들 사이에서 발생했습니다.

질병 관리 센터의 통계를 보면, 에이즈와 동성애에는 분명한 상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HIV 감염자 전체의 63%가 게이와 남성 양성애자 였고, 새로운 남성 HIV 감염자 전체의 78%가 게이와 남성 양성애자 였습니다.다른 팩트들을 살펴 보면

  • 2008년에서 2010년 사이에, 젊은 (13세~24세) 게이와 남성 양성애자의 새로운 HIV 감염은 22%가 증가했고, 전체 게이와 남성 양성애자의 12%가 증가 했습니다.
  • 2013년 13세 이상의 남자 전체의 HIV 진단을 받은 37,887명 중에 81%인 30,689명이 게이와 남성 양성애자 이며, 이는 2013년 HIV 진단을 받은 전체 인구 47,352명의 65%가 됩니다.
  • 2013년 미국에서 에이즈 진단을 전체 성인 및 청소년 중 55%가 게이와 남성 양성애자 입니다.
  • 2011년 미국 20개의 도시에서 검사한 결과 게이와 남성 양성애자의 18%가 HIV 보균자 였습니다.
  • 그럼에도 많은 보균자들이 자신의 보균 사실을 몰랐는데, 2008년에 56%의 보균자가 자신의 보균 사실을 알았다가 2011년에 66%로 증가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보균자는 자신의 보균 사실을 몰랐다는 것 입니다.
  • 18세에서 24세 까지의 게이 및 남성 양성애자의 49%만이 자신의 보균 사실을 알았던 반면, 40세 이상의 보균자의 76%는 자신의 보균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 대부분의 게이와 남성 양성애자는 항문 섹스를 통해 HIV에 감염이 되며 이는 HIV가 전염되는 가장 위험한 형태의 섹스 입니다.
  • 게이 남자들은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등의 성관계를 통해 전달 되는 병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동성애가 보건 체계에 가하는 위험요소

이제 한국의 정치인들도 인권이라는 이름 아래 군대에서의 동성애를 허용하려고 하지만 상부하명의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에서의 동성애 허용은 또다른 문제를 야기할 것 입니다. 특히 HIV 바이러스나 에이즈에 대한 치료 및 관리가 정부의 세금으로 들어간다면, 너무나도 분명하게 정부의 예산을 낭비할 동성애를 허용을 한다는 것은 개인으로써도 국가 전체로써도 손해가 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전 우리 나라는 메르스라는 바이러스 때문에 나라 전체가 홍역을 치뤄 놓고, 그 보다 더 많은 감염자를 갖고 있으며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치명적인 병의 원인을 알면서도 이를 막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메르스 감염자는 병원에서 집에서 자가 치료를 해야 했는데, 만약 뉴스에 나와서 알파벳으로 식별할 만큼 적은 수의 인구가 감염된 메르스에도 나라 전체가 벌벌 떨었다면, 이를 반면 교사 삼아, 분명한 증가 원인 요인을 파악하고 그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줄이는 것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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