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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모바일에서 보셔서 잘 읽을수가 없을 때 여기를 눌러 주세요.최근 모 교회에서 성경적 기원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고, 우종학 교수님은 sns상으로 창조 과학회의 강의 내용을 비판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는 허수아비 치기 공격이거나, 최신 이론들에 둔감한 교수님의 무지이거나, 반증할 수 없는 주장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오늘은 과학적 근거를 통해서 우 교수님의 소위 ‘팩트 체크’를 팩트 체크 해보고자 합니다.우 교수님은 창조 과학을 비판하며 아래와 같은 주장을 하십니다.팩트 체크 1 – 퇴적층이 쌓이는 시간창조 과학의 주장: 지구에서 발견되는 퇴적층은 빠른 시간에 쌓인다.교수님의 주장: 아닙니다. 퇴적층이 쌓이는데는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퇴적층의 형성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지구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은 거침없이 이 세상에 시작이 있었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베레시트(בראשית) 즉 ‘태초에’ 라는 단어로 시간의 시작이 있었고, 공간이 만들어졌으며, 물질이 생겨났음을 선포합니다.성경은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셨음을 알려 줍니다.100년 전 과학자들은 성경의 구절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주류 과학계는 우주가 정적이며 영원하다고 주장했으며 세상에 시작을 얘기하는 성경을 비웃었습니다.과학자들은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이 이 같은 주장을 펼쳤고, 세상에 시작이 있다는 개념을 불편해 했습니다.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을 내놓으며 이론적으로 우주가 팽창해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수학 공식에 우주 상수..
휴머니즘(Humanism)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휴머니스트(Humanist)라고 하면 대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휴머니즘을 우리말로 ‘인본주의’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은 이 ‘인본주의’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가요?사람이 먼저인가? 하나님이 먼저인가?지난 대선때 한 정당의 캐치 프레이즈는 “사람이 먼저다!” 였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우리에게 심어준 가치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본주의자는 누구일까요? 아마도 칼 마르크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산주의는 인본주의의 가치를 가지고 모든 사람이 다같이 잘사는 유토피아를 만들자는 이념을 가지고 혁명을 일으..
사실 창조론 연대기 25화를 보며 이에 대한 반박이 굳이 필요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창조론자의 입장에서 보고있어서 그런지 만화는 반복되는 허수아비 치기, 비논리적 전개, 감성팔이의 향연을 거듭하고 있고 저는 이미 그에 대한 반박들을 여러차례 해왔기 때문에, 그에 대한 글을 또 쓰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였죠. 결국 어차피 믿을 분들은 믿을것이고 안믿을 분들은 안믿을 것 입니다. 이제 창조론 연대기의 스토리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이 만화의 연재 내내 기대했던 제대로 된 과학적 반론, 신학적 반론은 찾아볼 수 없고 무작정 ‘창조 과학은 틀렸다!’라는 주장만 반복되고 있습니다.오늘은 ‘창세기 연대기’가 그렇게도 창조과학을 공격하기위해 독자들에게 주입하고 있는 일명..
미디어의 영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히틀러는 독일 국민들에게 라디오를 보급했고, 라디오를 통해 자신의 프로파간다를 전파했었죠. 아마도 정치인들이 정권을 잡으면 제일 먼저 방송국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심으려는 이유도 이와같은 이치일 것 입니다.기독교 언론 매체와 컨텐츠들을 통해 유신 진화론이 기독교내에 급속히 침투하고 있습니다. ‘창조론 연대기’ 21화에는 교회에서 유신 진화론 강의를 한 수영이네 아버지가 교회에서 쫓겨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수영이는 자신의 아빠가 쫓겨나도록 신고한 사람이 온유의 오빠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먹죠. 날이선 다툼끝에 온유의 오빠는 결국 수영이의 뺨을 때리기에 이릅니다.이전글들을 통해서 이미 말씀드렸었지만, ‘창조론 연대기’는 의도적으로 현대 과학이 부정한 ..
스마트 폰에서 보실때 글이 잘려서 잘 보이지 않으시면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이런 상황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A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그의 친구들이 A를 피하고 따돌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왜 그런지 알아봤더니 친구들 사이에서 A가 자신의 애인을 놔두고 양다리, 문어다리로 바람을 피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습니다. A는 한사코 그런 일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A의 애인을 짝사랑하던 B라는 사람이 있었고 이 모든건 B가 작정하고 퍼뜨린 헛소문이 었습니다.A의 기분은 어떨까요? 굉장히 억울하고 답답하겠죠?지난번 글을 통해 창조론 연대기의 작가님께서 창조론자들이 하지도 않은 주장들을 통해 ‘허수아비 치기’의 오류를 저지르신다는 것을 설명드렸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20화에서 더 ..
스마트폰에서 보실때 글이 잘려서 보실수 없으신 경우에는 여기를 클릭 해주세요.토론을 잘 못하는 사람이 토론에서 자신이 패배하고 있음을 인지할 때, 그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몇 가지 기술(?)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붉은 청어(Red Herring) 란 방법인데, 이는 주제와 상관 없는 하지만 많은 청중들이 궁금해 할 만한 논점을 만들어서 상대방이 토론 주제에서 벗어난 것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허수아비 치기’라는 방법인데 상대방이 주장하지 않는 것을 주장한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혼동시켜서 관념적으로 자신의 의견이 더 옳은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 입니다.나치의 선전 장관이었던 괴벨스는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99개의 거짓과 1개의 진실을 섞으면 ..
스마트 폰에서 보실 때 글이 잘려서 잘 보이지 않으시면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 유신 진화론자들을 포함한 진화론자들이 창조론을 공격할 때 항상 나오는 레파토리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성경은 혹은 창세기는 ‘과학책’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이런 주장을 들을때 마다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창조론자들은 성경이 ‘과학책’이라고 주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끌의 창조론 연대기 17편에서도 준이와 수영이는 버나드 램을 인용해서 창세기 1장이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의도로 쓰인게 아니라는 대화를 나눕니다.어떤 창조론자도 성경을 과학책 이라고 하지 않는다진화론자들은 이런식으로 대중들에게 “창조론자들은 성경을 ‘과학책’이라고 주장한다.” 라는 허수아비 공격대상을 만들어 놓고, 왜..
이 글은 모두 진화론자들이 스스로 연구하여 밝혀낸 논문들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신뢰하며 지구가 46억년이 되었고, 35억년 전에 최초의 생명이 발생했으며 그 우연의 산물이 진화하여 인간이 되었다는 것을 사실로 믿고 받아들입니다. 진화론자들은 그에 반대하여 성경 말씀대로 지구는 6,000~10,000년 정도 되었으며 하나님이 모든 생물을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창조론자들을 비과학적인 사람들로 매도하고 조롱합니다.진화론이 태동하며 이런 식으로 창조론자들이 매도 당하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특히 우리가 DNA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면서 진화론이 과학적이지 못하며 실상은 아예 불가능한 일이라는 증거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Y 염색체 아담과 미토콘드리아 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