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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휴머니즘(Humanism)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휴머니스트(Humanist)라고 하면 대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휴머니즘을 우리말로 ‘인본주의’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은 이 ‘인본주의’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가요?사람이 먼저인가? 하나님이 먼저인가?지난 대선때 한 정당의 캐치 프레이즈는 “사람이 먼저다!” 였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우리에게 심어준 가치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본주의자는 누구일까요? 아마도 칼 마르크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산주의는 인본주의의 가치를 가지고 모든 사람이 다같이 잘사는 유토피아를 만들자는 이념을 가지고 혁명을 일으..
창조론 연대기 23화에서 준이와 친구들은 현대 과학이나 진화론은 신의 존재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얘기합니다. 맞습니다. 20세기 가장 존경받는 고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가 말하듯, 과학으로는 신의 존재를 입증할 수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그럴 능력도 없을뿐더러 그럴 방법도 없죠.유신 진화론은 신이 창조의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가정합니다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현대 과학과 진화론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도 못해놓고 신이 창조의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했기에 신이 존재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 그 신이 이 세상을 창조하는데 초자연적이고 초월적인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거죠? 당연히 그에 대한 근거는 없..
스마트 폰에서 보실때 글이 잘려서 잘 보이지 않으시면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이런 상황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A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그의 친구들이 A를 피하고 따돌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왜 그런지 알아봤더니 친구들 사이에서 A가 자신의 애인을 놔두고 양다리, 문어다리로 바람을 피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습니다. A는 한사코 그런 일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A의 애인을 짝사랑하던 B라는 사람이 있었고 이 모든건 B가 작정하고 퍼뜨린 헛소문이 었습니다.A의 기분은 어떨까요? 굉장히 억울하고 답답하겠죠?지난번 글을 통해 창조론 연대기의 작가님께서 창조론자들이 하지도 않은 주장들을 통해 ‘허수아비 치기’의 오류를 저지르신다는 것을 설명드렸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우리는 20화에서 더 ..
스마트 폰에서 보실 때 글이 잘려서 잘 보이지 않으시면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 창조론 연대기 4번째 반박글 입니다.지난번 글을 통해서 주인공 준이가 유신진화론에 대해 마음을 열게된 과학적 증거들 가운데 하나인 요세미티의 화강암 형성에 대한 과학적 반론을 드렸습니다. 요세미티가 적어도 100만년이 걸려야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은 실험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랜 지구를 가정하고 추론한 것이며, 실제로 이 지역의 화강암 형태나 구성 요소들을 봤을 때, 일반 과학자들 역시 형성은 단지 수천년~수만년 정도내에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함을 알려드렸습니다.요세미티의 화강암이 형성되려면 적어도 100만년이 걸리나? – 에끌의 오해 3 유신진화론은 성경대신 과학을 따르자는 이론유신진화론은 기본적으로 과학을 표방하는 이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