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모바일에서 보셔서 잘 읽을수가 없을 때 여기를 눌러 주세요. 우선 저는 창조 과학회에 소속된 몇분들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고 또 많은 생각들을 공유하고는 있지만, 창조 과학회 회원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전적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창조 과학 그리고 창조론에 대한 생각이며,그러므로 창조 과학회의 공식적인 입장이나 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또 한가지 유의하셔야 할 점은 제가 이 글에서 ‘과학’이라고 언급할시 이는 연구실에서 반복해서 실험, 연구, 관찰이 가능한 실험 과학이 아니라 창조와 연대에 대해서 다루는 역사 과학을 지칭함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포항 공대의 1회 졸업생, 그리고 1회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현재도 포항 공대에서 교수로 일하고 계신 분이 문재인 정부에 처음..
모바일에서 보셔서 잘 읽을수가 없을 때 여기를 눌러 주세요.최근 모 교회에서 성경적 기원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고, 우종학 교수님은 sns상으로 창조 과학회의 강의 내용을 비판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는 허수아비 치기 공격이거나, 최신 이론들에 둔감한 교수님의 무지이거나, 반증할 수 없는 주장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오늘은 과학적 근거를 통해서 우 교수님의 소위 ‘팩트 체크’를 팩트 체크 해보고자 합니다.우 교수님은 창조 과학을 비판하며 아래와 같은 주장을 하십니다.팩트 체크 1 – 퇴적층이 쌓이는 시간창조 과학의 주장: 지구에서 발견되는 퇴적층은 빠른 시간에 쌓인다.교수님의 주장: 아닙니다. 퇴적층이 쌓이는데는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퇴적층의 형성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지구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은 거침없이 이 세상에 시작이 있었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베레시트(בראשית) 즉 ‘태초에’ 라는 단어로 시간의 시작이 있었고, 공간이 만들어졌으며, 물질이 생겨났음을 선포합니다.성경은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셨음을 알려 줍니다.100년 전 과학자들은 성경의 구절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주류 과학계는 우주가 정적이며 영원하다고 주장했으며 세상에 시작을 얘기하는 성경을 비웃었습니다.과학자들은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이 이 같은 주장을 펼쳤고, 세상에 시작이 있다는 개념을 불편해 했습니다.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을 내놓으며 이론적으로 우주가 팽창해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수학 공식에 우주 상수..
휴머니즘(Humanism)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휴머니스트(Humanist)라고 하면 대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간의 가치를 중시하는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휴머니즘을 우리말로 ‘인본주의’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은 이 ‘인본주의’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가요?사람이 먼저인가? 하나님이 먼저인가?지난 대선때 한 정당의 캐치 프레이즈는 “사람이 먼저다!” 였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우리에게 심어준 가치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본주의자는 누구일까요? 아마도 칼 마르크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산주의는 인본주의의 가치를 가지고 모든 사람이 다같이 잘사는 유토피아를 만들자는 이념을 가지고 혁명을 일으..
창조론 연대기 27화에서 수영이의 아버지는 창세기 1장이 시가 아닌 역사를 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의 여지는 없다고 인정합니다.아, 그러면 논쟁이 끝났네요?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신 진화론자들을 포함한 오랜지구를 믿는 사람들은 역사의 의미 역시 왜곡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잘못된 이론을 맞게 보이게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의의 왜곡에끌의 오해 11편에서 저는 잘못된 이론을 맞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그 이론 어딘가에는 반드시 논리적 맹점이나 ‘정의의 왜곡’을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창조론 연대기 27화는 그들의 논리적 맹점과 ‘정의의 왜곡’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드릴수 있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이는 창조론 연대기 뿐만이 아닙니다. 수년동안 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