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젊은 지구의 증거 (37)
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목성이 품고 있는 증거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얘기해 줄까요?지금까지 저희는 혜성, 태양, 명왕성, 트리톤, 천왕성, 명왕성, 토성 그리고 각 행성의 위성들이 어떻게 46억년의 지구 연대를 부정하며 자연적인 형성을 부정하는지 또 젊은 지구를 지지하는지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이제는 태양계에서 가장 커다란 행성인 목성과 그 위성들이 어떻게 자연적인 형성과 오랜 연대를 부정하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목성은 형성 모델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목성은 형성 모델 자체에 문제를 갖고 있는 행성 입니다. 이 글을 쓰는 중에 발행된 Space.com의 기사에서도 과학자들은 목성이 어떻게 형성 되었는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고 인정합니다.1 이 기사에서 기존의 모델과 이론이 목성의 형성을 잘 설명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하는 부..
일전의 글들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46억년 된 태양계에는 늙었지만 젊어 보이는 동안을 가진 천체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토성과 그 위성들은 동안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2013년 4월 Science Daily는 토성이 왜 젊어 보이는지 설명되었다는 기사를 싣습니다. 1 과학자들은 토성이 수십억년이 되었다면 지금보다 더 어둡고 추워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을 의문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토성 내부의 가스층이 있어서 열의 방출을 막아주고 온도가 예측한 만큼 빨리 떨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가스층이 얼마나 두껍기에 열의 방출을 어느 정도의 효율로 막아주는 건가요? 물론 과학자들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그러면 이제 토성에 대한 문제는 다 끝난건가요? ..
쉿! 태양계의 형성에 대한 모델을 연구하는 천문학자들은 더러운 비밀을 하나 감추고 있다. 천왕성 그리고 해왕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적어도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두개의 거대 가스 행성이 어떻게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형성될 수 있었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두 행성은 너무도 느리게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의 원시행성 디스크의 바깥쪽에서 이루어진 중력적 부착으로 지구보다 14.5배 그리고 17.1배 더 큰 질량의 형성하기 위해서는 지금 태양계의 나이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1 . 이것은 창조론자가 한 얘기가 아닙니다. Robert Naeye 라는 Sky & Telescope 잡지의 전 편집장이 한 비판입니다.해왕성이나 천왕성 같은 천체는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위에 말씀드렸듯이 태양을 한번 공전하는데 ..
지난번 글을 통해 저는 창조과학측이 명왕성이 젊어 보이는 것을 젊은 지구의 증거로 내세우는 것을 비판하는 세속과학측의 기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는 창조과학측이 끼워 맞춘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하지만 성경을 토대로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에 맞는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정확하게 적중했으며, 이는 가장 정석적인 과학적 방법이고 오히려 이를 비판하는 것이 부당함을 설명드렸습니다. 해당 기사에서 편집장님은 아래와 같이 창조 과학을 비판합니다.창조과학이라는 이름의 유사과학을 믿는 이들은 이 발표가 나오자마자 ‘우주가 오래되지 않았다’는 자신의 주장에 은근슬쩍 연결시키는 게시물을 작성해 홈페이지에 올렸다. 어물쩍 묻어가기다. 그 창조적 민첩함과 과감함은 칭찬할 만하지만, 과학적인 대응은 전혀..
2015년 9월 동아 일보는 재밋는 기사를 하나 냅니다. 제목은 ‘창조과학이라는 유사과학’.. 편집장님은 이 기사에서 창조과학을 사이비과학, 비문명적이라며 실랄하게 비판합니다. 그분은 왜 이런 비판을 하게 되었을까요?과학자들을 놀라게 한 명왕성이 때는 한창 뉴호라이즌호가 명왕성을 지나가며 찍고 송출한 명왕성 사진이 많은 분들에게 공개가 되던 때 입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명왕성’의 모습을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놀랍다, 우리가 예상치못한 모습이 발견되어 흥미롭다’ 라고 얘기하면서도, 사실은 예상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명왕성 사진에 굉장히 당황해하고 있었습니다. 국제 천문학 연합(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에서 2015년 3월에 그린 명왕성 ..
우리의 우주가 극히 낮은 천문학적인 확률을 뚫고 생명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 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역시 천문학적인 확률을 뚫고 생명이 살기에 너무도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지구의 미세조정이라고 합니다.이런 환경을 갖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지구가 지금보다 조금만 더 빨리 돌았어도, 바람이 너무 강해서 살기 힘들었을 것이며, 조금만 더 약하게 돌았다면, 중력에 의해 태양에 빨려 들어갔을것 입니다. 또 산소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유튜브에 보면 지구의 산소가 5초만 사라지면… 이란 재밋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우리는 숨을 5초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으로 인해 큰 화상을 입고, 금속이 붙어 버리고, 기압..
얼마나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013년 12월 금세기 최고의 위성이라고 불렸던 아이손(ISON) 위성이 태양을 돌다가 소멸 되었습니다. 태양의 뜨거운 열과 조석력에 의해 깨져 버리고 만 것 입니다. 낮에도 하늘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될만큼 밝은 혜성이었던 아이손처럼 혜성은 결국 소멸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밤하늘에서 볼수 있는 아름다운 혜성의 꼬리는 사실은 혜성이 갖고 있는 물질들을 쏟아내는 것 입니다.아이손이 소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리차드 커(Richard Kerr)가 사이언스지에 기고한 기사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2013년 11월 28일 태양에 가장 근접했던 혜성 아이손이 한 무더기의 먼지 구름이 되어 붕괴되었다는 소식은 천문학자들에게는 놀라움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