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성경에 이미 예언된, 창조와 노아의 홍수를 일부러 부정하는 사람들 본문

기독교 변증

성경에 이미 예언된, 창조와 노아의 홍수를 일부러 부정하는 사람들

Fingerofthomas 2018. 2. 12. 07:31

먼저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비웃는 자들이 와서 자기들의 정욕을 따라 걸으며
이르되, 그분께서 오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모든 것이 창조의 시작 이후에 있던 같이 그대로 계속되느니라, 하리니
그들은 사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고 땅이 물에서 나와 가운데 있는 것을 일부러 알려 하지 아니하느니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때의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지금 있는 하늘들과 땅은 주께서 같은 말씀으로 보관하사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기 위해 예비해 두셨느니라.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같고 년이 하루 같다는 가지 사실에 대하여 무지한 자가 되지 말라.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오리니  날에는 하늘들이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베드로후서 3:3~10>

성경이 쓰여지던 당시 무신론이란 관점은 거의 없다고 봐야할 정도로 신이 있다는 생각이 너무나 당연하게 통용되던 시절이었습니다. 극히 일부의 철학자가 무신론자로써 자신의 관점을 증명하려 했지만,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세상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문화에 따른 많은 창조 설화들이 있습니다.

무신론이 팽배해 지는 사회

하지만 과학이 발전하기 시작하며 과학자들은 물질적인 것만으로 세상을 설명하려 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를 부정하는 무신론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1950년대 초기 지구를 재현한 시험관에서 아미노산이 발생하자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학적 지식이 제한적이었던 20세기 초중반과는 달리 인간은 우주와 생명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우주나 생명이 스스로 발생하기에 너무나도 복잡하다는 사실이 하나하나 밝혀지게 되었고, 그런 지식들은 세상에 분명히 창조주가 있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들처럼 되고 싶어 선악과를 먹은 인간들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에 주인이 창조주라는 사실을 견디지 못하며 나를 누가 다스리고 나를 심판할 권리가 다른 존재에게 있다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조롱하며 비웃습니다.

창조와 노아의 홍수가 나타내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권리 그리고 권위

창조와 노아의 홍수는 하나님이 인간의 주인이 되어야 함과 인간을 창조주의 기준에 따라 심판할 있다는  두가지 권위를 보여줍니다.

토기장이가 같은 덩어리의 진흙으로 그릇을 만들어 존귀에 이르게 하고 다른 하나를 만들어 수치에 이르게 권한이 없겠느냐? <로마서 9:21>

창조주에게는 모든 권한이 있습니다. 내가 10조원의 가치를 갖고 있는 그림을 그려 갖고 있어서 그것이 아주 귀하더라도 나는 그림을 태워 없앨 권한이 있습니다. 내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야곱아, 너를 창조한 주가 이제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은 이가 말하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고 내가 너를 이름으로 불렀나니 너는 것이니라. <이사야 43:1>

하지만 인간은 내가 주인으로써 다른 누군가에게 그렇게 하는 것은 괜찮지만, 내가 누군가의 소유가 되어 그렇게 되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하나님의 창조를 부정하려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부정할 없는 창조의 증거에 창조주가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극구 그것이 성경의 하나님이 아님을 주장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신이 창조했지만 신은 인간의 삶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이신론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는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셨으며 심판할 권리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물론 역시 인간을 굉장히 불편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일부러 조롱하는 사람들

리차드 도킨스는 구약의 하나님을 아주 오만하며 잔인한 구역질 나는 소설속의 주인공으로 비방했는데, 소설 속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존재에 대해서 책까지 정도로 그는 성경의 하나님을 증오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열광합니다. 그의 말이 얼마나 논리적이고 일리 있는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노아의 홍수를 인정하는것이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불편함이 됩니다.

저희 세대에 어렸을 즐겨본 만화중에 마징가 Z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징가의 한자 이름 뜻이 뭔지 아십니까? 악마이기도 하고 신이기도 존재  마신아 (魔神兒) 입니다 일본에 에반게리온이란 만화가 있습니다. 만화의 컨셉은 지구를 부수러 오는 절대악(하나님?) 인간들이 힘을 합쳐 막아내는 내용들 입니다.

노아의 홍수는 하나님이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심판하실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시며 세상 선과 악의 기준이 되십니다. 것을 부정하여 하나님의 선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악입니다.

그런 상식적인 논리에서 벗어나 지극히 인간적인 선악 기준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악한 존재로 평가하고 묘사하려고 하는 인간들을 심판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밥과 국을 먹기 위해 도자기를 구웠는데 도자기가 자꾸 목적에 맞지 않게 부서줘서 밥과 국에 도자기 가루가 묻어 나온다면 도자기를 버리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의 권위로써 지은 인간이 목적에 맞지 않는 삶을 산다면 없애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성경이 이야기하는 노아의 홍수의 원인

성경은 노아의 홍수가 일어난 이유 뭐라고 설명하는지 아십니까?

그들은 사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고 땅이 물에서 나와 가운데 있는 것을 일부러 알려 하지 아니하느니라그것으로 말미암아 그때의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베드로후서 3:5~6>

인간들이 창조주의 목적에 맞지 않게 사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자신을 만든 하나님을 일부러 알려고 하지 않아서 내린 심판이라고 얘기합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며 살고 있습니까? 아무리 창조가 사실임을 객관적인 증거를 통해 얘기해줘도 일부러 들으려고도 받아들이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의 자비를 오해하는 사람들과 심판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의 시간을 주기위해 오래 참으셨지만, 우리는 오히려 뻔뻔하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 주님은 하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뒤로 미루시는 분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더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오래 참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라도 멸망치 않고 모두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베드로후서 3:9>

마지막 날들에 비웃는 자들이 와서…. 그들은 다시 온다고 약속한 예수는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우리 조상들은 죽었고, 세상은 창조된 후로 달라진 없지 않습니까?”라고 말할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3~4>

하지만 분명히 아셔야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동일한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 세상의 하늘과 땅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불로 멸망당할 것인데, 마지막 심판날에 하나님을 믿지 않고 거역한 사람들과 함께 멸망될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7>

이제 세상은 성경에서 예언한 재림의 징조들을 신문에서 TV에서 주위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눈을 감고 일부러 하나님을 부정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하나의 조건을 내거셨으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다시 한번 진리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살아 계신지를 진지하게 알아보고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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