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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살아계신 객관적인 증거들
스마트폰에서 보실때 글이 잘려서 보실수 없으신 경우에는 여기를 클릭 해주세요.토론을 잘 못하는 사람이 토론에서 자신이 패배하고 있음을 인지할 때, 그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몇 가지 기술(?)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붉은 청어(Red Herring) 란 방법인데, 이는 주제와 상관 없는 하지만 많은 청중들이 궁금해 할 만한 논점을 만들어서 상대방이 토론 주제에서 벗어난 것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허수아비 치기’라는 방법인데 상대방이 주장하지 않는 것을 주장한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혼동시켜서 관념적으로 자신의 의견이 더 옳은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 입니다.나치의 선전 장관이었던 괴벨스는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99개의 거짓과 1개의 진실을 섞으면 ..
스마트 폰에서 보실 때 글이 잘려서 잘 보이지 않으시면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 유신 진화론자들을 포함한 진화론자들이 창조론을 공격할 때 항상 나오는 레파토리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성경은 혹은 창세기는 ‘과학책’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이런 주장을 들을때 마다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창조론자들은 성경이 ‘과학책’이라고 주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끌의 창조론 연대기 17편에서도 준이와 수영이는 버나드 램을 인용해서 창세기 1장이 하나님의 창조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의도로 쓰인게 아니라는 대화를 나눕니다.어떤 창조론자도 성경을 과학책 이라고 하지 않는다진화론자들은 이런식으로 대중들에게 “창조론자들은 성경을 ‘과학책’이라고 주장한다.” 라는 허수아비 공격대상을 만들어 놓고, 왜..
스마트 폰에서 보실 때 글이 잘려서 잘 보이지 않으시면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 창조론 연대기 4번째 반박글 입니다.지난번 글을 통해서 주인공 준이가 유신진화론에 대해 마음을 열게된 과학적 증거들 가운데 하나인 요세미티의 화강암 형성에 대한 과학적 반론을 드렸습니다. 요세미티가 적어도 100만년이 걸려야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은 실험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랜 지구를 가정하고 추론한 것이며, 실제로 이 지역의 화강암 형태나 구성 요소들을 봤을 때, 일반 과학자들 역시 형성은 단지 수천년~수만년 정도내에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함을 알려드렸습니다.요세미티의 화강암이 형성되려면 적어도 100만년이 걸리나? – 에끌의 오해 3 유신진화론은 성경대신 과학을 따르자는 이론유신진화론은 기본적으로 과학을 표방하는 이론입니다...
목성이 품고 있는 증거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얘기해 줄까요?지금까지 저희는 혜성, 태양, 명왕성, 트리톤, 천왕성, 명왕성, 토성 그리고 각 행성의 위성들이 어떻게 46억년의 지구 연대를 부정하며 자연적인 형성을 부정하는지 또 젊은 지구를 지지하는지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이제는 태양계에서 가장 커다란 행성인 목성과 그 위성들이 어떻게 자연적인 형성과 오랜 연대를 부정하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목성은 형성 모델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목성은 형성 모델 자체에 문제를 갖고 있는 행성 입니다. 이 글을 쓰는 중에 발행된 Space.com의 기사에서도 과학자들은 목성이 어떻게 형성 되었는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고 인정합니다.1 이 기사에서 기존의 모델과 이론이 목성의 형성을 잘 설명하는 부분과 그렇지 못하는 부..
일전의 글들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46억년 된 태양계에는 늙었지만 젊어 보이는 동안을 가진 천체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토성과 그 위성들은 동안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2013년 4월 Science Daily는 토성이 왜 젊어 보이는지 설명되었다는 기사를 싣습니다. 1 과학자들은 토성이 수십억년이 되었다면 지금보다 더 어둡고 추워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을 의문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토성 내부의 가스층이 있어서 열의 방출을 막아주고 온도가 예측한 만큼 빨리 떨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가스층이 얼마나 두껍기에 열의 방출을 어느 정도의 효율로 막아주는 건가요? 물론 과학자들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그러면 이제 토성에 대한 문제는 다 끝난건가요? ..
쉿! 태양계의 형성에 대한 모델을 연구하는 천문학자들은 더러운 비밀을 하나 감추고 있다. 천왕성 그리고 해왕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적어도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두개의 거대 가스 행성이 어떻게 태양에서 멀리 떨어져 형성될 수 있었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두 행성은 너무도 느리게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의 원시행성 디스크의 바깥쪽에서 이루어진 중력적 부착으로 지구보다 14.5배 그리고 17.1배 더 큰 질량의 형성하기 위해서는 지금 태양계의 나이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1 . 이것은 창조론자가 한 얘기가 아닙니다. Robert Naeye 라는 Sky & Telescope 잡지의 전 편집장이 한 비판입니다.해왕성이나 천왕성 같은 천체는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위에 말씀드렸듯이 태양을 한번 공전하는데 ..
2015년 9월 동아 일보는 재밋는 기사를 하나 냅니다. 제목은 ‘창조과학이라는 유사과학’.. 편집장님은 이 기사에서 창조과학을 사이비과학, 비문명적이라며 실랄하게 비판합니다. 그분은 왜 이런 비판을 하게 되었을까요?과학자들을 놀라게 한 명왕성이 때는 한창 뉴호라이즌호가 명왕성을 지나가며 찍고 송출한 명왕성 사진이 많은 분들에게 공개가 되던 때 입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명왕성’의 모습을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놀랍다, 우리가 예상치못한 모습이 발견되어 흥미롭다’ 라고 얘기하면서도, 사실은 예상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명왕성 사진에 굉장히 당황해하고 있었습니다. 국제 천문학 연합(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에서 2015년 3월에 그린 명왕성 ..